/사진=김창현 기자, KYE

그룹 여자친구의 예린이 화사한 화이트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5일 예린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예린은 하이넥과 러플이 돋보이는 아일렛 미니 원피스를 착용했다. 그는 허리에 리본을 묶는 랩 형태의 원피스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여기에 커다란 장식 귀걸이와 메탈릭 펌프스를 착용해 화사함을 배가했다.

예린은 앞머리를 내린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장미빛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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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예린이 입은 원피스는 '카이'의 2019 S/S 컬렉션 제품이다. 런웨이에서 모델은 양갈래로 머리를 땋아 내리고 터쿼이즈 색상의 귀걸이와 PVC 미들 부츠를 매치해 청량한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그룹 여자친구는 오는 14일 오후 6시에 타이틀곡 '해야'를 포함한 두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