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결혼 후 더 예뻐진 모습…"핑크로 화사하게"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1.03 13:41  |  조회 10025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아나운서 신아영이 밝은 표정으로 공식석상에 섰다.

지난 2일 오후 신아영은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구스 베이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아영은 프린팅 티셔츠에 분홍색 퍼 블루종 재킷과 와인색 바디백을 매치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그는 블랙 코팅진과 가죽 앵클부츠를 착용해 반전 매력을 연출했다.

한편 신아영은 지난해 12월22일 서울 모처에서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아영의 남편은 미국 금융업에 종사하는 2살 연하로 알려졌다. 신아영과는 하버드 대학 동문이다. 결혼식은 양가 부모와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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