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엄현경이 완벽한 청바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엄현경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구스 베이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엄현경은 슬림한 청바지와 깔끔한 재킷으로 캐주얼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배우 엄현경/사진=김휘선 기자

엄현경은 깔끔한 화이트 라운드 티셔츠에 밑단이 찢어진 하이웨이스트 청바지를 입고, 두툼한 네이비 울 재킷을 걸쳤다.

여기에 엄현경은 화사한 화이트 앵클 부츠와 퍼 스트랩과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미니 박스백을 들어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엄현경은 굵은 웨이브를 더한 긴 머리를 한쪽 귀 뒤로 넘기고, 작은 팬던트와 보석 장식이 아기자기한 목걸이를 착용해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촉촉한 입술과 또렷한 레드 컬러 네일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