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채수빈이 벌써 봄이 온 듯 화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3일 오후 채수빈은 서울 용산구 CGV 용산에서 진행된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감독 조석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채수빈은 꽃무늬 레이스 장식의 노란색 니랭스 원피스를 착용했다. 그는 칼라 아래부터 소매까지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원피스에 글리터 펌프스를 매치했다.

특히 채수빈은 자연스럽게 옆머리를 내린 포니테일 헤어와 혈색있는 메이크업으로 봄처럼 화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그대 이름은 장미'는 대한민국 평범한 엄마 홍장미(유호정 분)가 우연한 사고로 과거의 남자 명환(박성웅)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영화다.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