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기범 기자

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화사한 원피스 패션을 뽐냈다.

지난 6일 트와이스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레드카펫에서 멤버 모모는 화려한 패턴과 광택감이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모모는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스웨이드 소재의 싸이하이 부츠를 신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모모가 착용한 원피스는 '로샤스'의 2018 FW 컬렉션 제품이다. 런웨이에서 모델은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길이의 패턴 원피스에 파이톤 무늬의 부츠와 핸드백을 매치해 과감한 패턴 룩을 완성했다.

모모는 해당 원피스의 길이를 수선해 입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와이스는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부문,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