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vs 모델, 화사한 러플 드레스 "완벽 소화"

[스타일 몇대몇] '셀린느' 2019 SS 컬렉션 의상 착용한 블랙핑크 리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1.08 06:30  |  조회 13150
/사진=뉴스1, 셀린
/사진=뉴스1, 셀린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완벽한 패션 소화력을 자랑했다.

지난 5일 오후 블랙핑크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리사는 흰색 러플장식 톱과 블랙 미니스커트가 결합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골드 컬러 헤어와 레드 립을 연출한 리사는 얇은 체인 목걸이와 앵클 스트랩 힐을 매치해 가녀린 몸매를 강조했다.

리사가 착용한 의상은 '셀린느'의 2019 S/S 시즌 의상이다. 런웨이에서 모델은 망사 헤어피스와 가죽 스트랩 부츠로 펑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블랙핑크는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디지털음원 부문 본상과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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