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주연상' 산드라 오, 수상 빛낸 드레스 어디 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1.07 18:0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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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BBNews=뉴스1 |
7일 오전(한국시간) 산드라 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베벌리힐스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BBC 아메리카의 TV드라마 '킬링 이브'로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진행자로 참석했던 산드라 오는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눈물을 터트리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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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다른 드레스를 입었다. 마릴린 먼로를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산드라 오는 '베르사체'의 화이트 드레이핑 드레스를 입었다. 그는 한쪽 팔에 뱅글을 여러개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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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출연한 '킬링 이브'는 일도 사랑도 권태에 빠진 여자가 사이코패스 킬러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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