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로브' 테일러 스위프트 참석, 드레스 자태 '관능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1.08 00:07  |  조회 15305
/사진=/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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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골든글로브 시상자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7일 오전(한국시간) 테일러 스위프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베벌리힐스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고 영화 주제가 상 부문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해당 상은 영화 '스타 이즈 본'의 'Shallow'가 선정됐다.


이날 테일러 스위프트는 레이스가 아름답게 수놓인 '아뜰리에 베르사체'의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오프숄더 드레스에 올림머리를 연출해 아름다운 어깨라인을 강조했다. 여기에 테일러 스위프트는 커다란 보석 장식 이어링과 특유의 레드 립 메이크업을 매치하고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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