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휠라

그룹 빅스(VIXX) 라비가 화보 속 감각적인 스쿨 룩으로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2019년 신학기 시즌 모델로 빅스를 발탁해 이들과 함께 한 ' 스스밸' 화보를 지난 8일 공개했다.

'스스밸'은 휠라가 2019년 10대들을 위해 제시한 테마로 '스쿨 앤 스트리트 밸런스'(School & Street Balance)의 준말로, 학업과 놀이 균형은 물론 스쿨룩과 스트리트룩을 모두 완성한다는 뜻을 담았다.

이번 화보 속 빅스 멤버들은 6인6색 다채로운 매력으로 스쿨 앤 스트리트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빅스 라비는 휠라 로고가 들어간 티셔츠와 베이지색 반바지에 발목까지 올라오는 양말, 어글리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여기에 그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컬러 배색이 멋스러운 점퍼를 걸치고, 화이트, 레드, 네이비 컬러 블록 백팩을 매치해 시크한 스트리트 패션을 완성했다.

화보 속 빅스 라비가 선택한 스니커즈는 휠라 대표 어글리 슈즈 '바리케이드 XT97'이며, 백팩은 휠라가 선보인 '링크 맥스'다. 프론트와 사이드 포켓 등을 탈착해 힙색, 크로스백 등으로 쓸 수 있게끔 고안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휠라와 빅스가 함께한 화보는 휠라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