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휠라 화보, 어글리 슈즈로 '포인트'…'시크+강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1.10 21:41  |  조회 7333
그룹 빅스/사진제공=휠라(FILA)
그룹 빅스/사진제공=휠라(FILA)
그룹 빅스(VIXX)의 켄과 엔이 어글리 슈즈를 활용해 시크한 스트리트룩을 완성했다.

최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2019년 신학기 시즌 모델로 빅스를 발탁해 이들과 함께 한 '스스밸' 화보를 공개했다.

'스스밸'은 휠라가 2019년 10대들을 위해 제시한 테마로 '스쿨 앤 스트리트 밸런스'(School & Street Balance)의 준말로, 학업과 놀이 균형은 물론 스쿨룩과 스트리트룩을 모두 완성한다는 뜻을 담았다.

공개된 화보 속 빅스 켄과 엔은 휠라 로고가 들어간 맨투맨과 조거 팬츠를 함께 입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어글리 슈즈를 매치해 멋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켄은 올 블랙 룩에 블랙 앤 화이트 배색의 '휠라 바리케이트 XT97'을, 엔은 네이비 맨투맨에 화이트 조거 팬츠와 화이트 컬러 '휠라 바리케이트 XT97'을 신었다.

이들은 여기에 프론트와 사이드 포켓 등을 탈착해 힙색, 크로스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백팩 '링크 플러스'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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