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파파가 만든 유아 로션 '다빈나라'…"온 가족 쓸 수 있어"

無자극 베이비 보습 로션 '다빈나라'(DAVINNALA) 론칭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1.08 18:06  |  조회 5307
/사진제공=다빈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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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라테파파'(Latte Papa)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빠들이 늘고 있다. 이 가운데 아빠가 자신의 딸을 위해 직접 만든 신생 브랜드의 로션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지난해 11월 신생 기업 다빈스(DAVINS)에서 출시한 '다빈나라'(DAVINNALA)는 아빠가 딸 다빈이의 이름을 따서 직접 개발한 유아 로션이다.

오랜 시간 고민하고 노력해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면서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제품을 만들었다. 국내 대표 화장품 전문제조기업 코스맥스의 연구원들과 협업했다.

/사진제공=다빈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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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나라 유아 로션은 안전한 성분 배합에 초점을 맞췄다. 미국 워싱턴 비영리 환경시민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에서 화장품 원료의 유해성을 조사한 성분 안정도 EWG Green 등급을 받은 성분만 사용했다.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임상시험 연구센터인 글로벌의학센터의 인체적응시험에서는 피부자극지수 0.00%로 무자극 인증을 받았다.

여기에 꿀 추출물과 판테놀, 벌집에서 추출한 프로폴리스 추출물, 식물성 스쿠알란 등의 자연 유래성분을 더해 자극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건강한 피부를 지킬 수 있도록 했다.

다빈나라 관계자는 "무향, 무자극의 착한 성분으로 올바르게 만들고자 했다"라며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 아빠가 준비한 첫 번째 선물인 만큼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공유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연약한 아기 피부,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신상 유아 보습 로션 다빈나라(DAVINNALA)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다빈나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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