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미나, '수페르가' 모델 됐다…"여친룩의 정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1.11 12:01  |  조회 7082
/사진제공=수페르가
/사진제공=수페르가
그룹 구구단의 미나가 브랜드네트웍스의 슈즈 브랜드 '수페르가'(SUPERGA)의 2019 S/S 시즌 모델로 발탁됐다.

11일 수페르가는 미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미나는 다양한 컬러의 수페르가 스니커즈를 착용하고 경쾌하면서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수페르가의 2019 S/S 콘셉트인 'PLAY YOUR COLOR'에 맞게 미나는 코랄, 화이트 등 다양한 색상의 옷차림에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그는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와 포즈로 '여친룩'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제공=수페르가
/사진제공=수페르가
화보 속 미나가 착용한 스니커즈는 수페르가의 베스트셀러 '2750 플래그'의 업데이트 버전이다. 글리터 소재를 레이어드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수페르가의 마케팅 담당자는 "미나의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생각해 이번 시즌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미나와 함께하는 수페르가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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