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사진제공=뉴발란스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발랄한 애슬레저룩을 선보였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봄 시즌을 맞아 브랜드 뮤즈 김연아와 함께 하는 우먼스 캠페인 '코어 발란스 애슬레저'(CORE BALANCE ATHLEISURE) 화보를 14일 공개했다.

'코어 발란스 애슬레저'는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만의 온전한 밸런스를 찾아 나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된 캠페인이다. 2019년 새로운 다짐과 함께 운동을 시작하는 여성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 라인업으로 구성해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내 안의 나를 만나다'를 주제로, 남을 의식하지 않고 나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당당한 여성들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사진제공=뉴발란스

화보 속 김연아는 꼬임 디테일이 멋스러운 옐로 크롭트 톱에 블랙 레깅스와 편안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멋스러운 애슬레저룩을 완성했다. 야외 운동은 물론 홈 트레이닝을 할 때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을 활용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김연아가 선택한 '2WAY 꼬임 맨투맨'은 옐로 컬러와 꼬임 디테일이 포인트로, 앞뒤 양면으로 착용이 가능해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어두운 계열의 레깅스와 매치해 간결하면서도 귀여운 스포티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김연아의 캠페인의 화보는 뉴발란스 우먼스 공식 SNS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