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올슨, 과감한 원피스 패션…"관능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1.15 00:16  |  조회 11265
/사진=/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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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이 관능적인 패션을 뽐냈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미국방송영화비평가협회(BFCA)가 주최하는 제24회 크리틱스초이스(2019 Critics' Choice Awards) 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블루카펫 행사에는 엘리자베스 올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페이스북 와치의 오리지널 시리즈 'Sorry For Your Loss'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알렉산더 보티에'(Alexandre Vauthier)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미니 원피스 차림에 짙은 레드 립 메이크업과 빨간색이 배색된 클러치, 구두를 매치하고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은 BBC 아메리카의 TV 드라마 '킬링 이브'(Killing Eve)에서 주연으로 활약 중인 배우 산드라 오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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