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현무♥한혜진, 미세먼지 속 데이트 '포착'

머니투데이 임성균 기자, 마아라 기자  |  2019.01.14 15:41  |  조회 331327
/사진=임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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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현실 커플 전현무와 한혜진의 애정전선엔 아무 문제가 없었다.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14일 오후 강남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전현무는 파란색 롱패딩 차림으로, 한혜진은 청바지에 검은색 숏패딩을 입고 외출했다. 두 사람은 캡모자를 쓰고 얼굴을 살짝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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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전현무♥한혜진, 미세먼지 속 데이트 '포착'
전현무는 스포츠 브랜드 '리복'의 푸퍼 재킷을 착용했다. 한혜진은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파라점퍼스' 제품을 입었다.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포장해 나온 두 사람은 전현무의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를 타고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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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해 2월, 2017년 12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다수의 방송에서 솔직한 연애담을 털어놔 화제가 됐다.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 결혼설이 돌자 두 사람은 연애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을 줄여왔다. 이 때문인지 지난해 12월에는 '나 혼자 산다'에서 서로를 향한 리액션이 없었다는 이유로 결별설이 급속하게 퍼졌다.

전현무와 한혜진 모두 소속사를 통해 결별설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지만 의심은 식지 않았다. 이에 지난달 29일 방송된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한혜진은 버라이어티부문 여자 최우수상 소감 중 전현무를 언급하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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