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디올' 행사 참석…청초한 미모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1.14 19:21  |  조회 10934
/사진=임성균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수지가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오후 수지는 서울 강남구 청담 하우스 오브 디올에서 열린 디올 '디올 레이디 아트#3' 전시에 참석했다.

이날 수지는 검은색 타이를 매치한 흰색 셔츠에 러플 스커트를 착용했다. 수지는 허리에 폭이 넓은 가죽 벨트를 하고 높은 굽의 스웨이드 앵클 부츠를 신어 멋스러운 레이디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수지는 작은 실버 토트백을 들어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디올 레이디 아트#3는 매년 디올이 진행하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다. 디올의 시그니처 가방인 '레이디 디올 백'을 세계 각지의 유명 여성 아티스트 11명이 재해석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한국 아티스트로는 설치 미술가 이불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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