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클라라, 결혼 후 첫 등장…"남다른 드레스 핏"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1.15 21:06  |  조회 17275
/사진=홍봉진 기자
/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클라라가 남다른 드레스 핏을 뽐냈다.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클라라가 참석했다. 클라라는 머메이드 라인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클라라는 단아한 올림 머리에 화려한 보석 귀걸이를 착용해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긴 망토를 휘날리며 레드카펫을 밟은 클라라는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해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클라라가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클라라가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
지난 6일(현지시간) 클라라는 미국에서 1년간 교제해온 2세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미국에서 양가 가족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렀다.

특히 클라라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 시그니엘(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신접살림을 차린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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