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김소현, 화이트 드레스 "아름다워"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1.16 21:20  |  조회 6908
/사진=뉴스1, 홍봉진 기자
/사진=뉴스1, 홍봉진 기자
배우 김소현이 아름다운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는 MC를 맡은 김소현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김소현은 넓은 러플이 돋보이는 화이트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긴 생머리를 단정하게 풀어 내린 김소현은 진주 장식 귀걸이와 핑크 립 메이크업으로 화사한 드레스 룩을 완성했다.

/사진=홍봉진 기자
/사진=홍봉진 기자
함께 진행을 맡은 방송인 신동엽과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은 추운 날씨에 어깨를 훤히 드러낸 김소현에게 재킷을 벗어주며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김소현은 한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김조조 역을 맡아 출연한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