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수, '펜디' 밀라노 패션쇼 참석…"시크한 슈트핏"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1.16 20:35  |  조회 7103
펜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실비아 벤츄리니,배우 지수 /사진제공=펜디
펜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실비아 벤츄리니,배우 지수 /사진제공=펜디
배우 지수가 남다른 슈트핏을 뽐냈다.

지난 14일(현지 시각) 지수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펜디' 2019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이날 지수는 포멀한 슈트 룩에서 살짝 벗어난 여유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는 재킷 안에 빨간색 라이닝이 돋보이는 셔츠를 입고 양말 위에 샌들을 신는 믹스 매치로 개성 넘치는 프론트로 패션을 완성했다.

지수가 착용한 재킷과 팬츠는 펜디 2019 S/S 컬렉션 피스다. 지수는 186cm의 큰 키로 모델 못지않은 핏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지수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가제)를 촬영 중이다. 시리즈는 2019년 상반기 공개 예정이다.
롭 라코, 키에넌 시프카, 노아 슈나프, 지수 /사진제공=펜디
롭 라코, 키에넌 시프카, 노아 슈나프, 지수 /사진제공=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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