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vs 모델, 달라진 디테일…"깜찍한 매력"

[스타일 몇대몇] 예리, 디자인 변형 후 목걸이 포인트…모델, 반짝이는 체인백 매치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1.19 16:11  |  조회 16044
그룹 레드벨벳 예리/사진=뉴스1, 미우 미우(Miu Miu)
그룹 레드벨벳 예리/사진=뉴스1, 미우 미우(Miu Miu)
그룹 레드벨벳의 예리가 깜찍한 리본 장식 드레스로 매력을 뽐냈다.

예리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했다.

그룹 레드벨벳 예리/사진=홍봉진 기자, 뉴스1
그룹 레드벨벳 예리/사진=홍봉진 기자, 뉴스1
이날 예리는 반짝이는 블랙 시퀸 장식이 달린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예리는 깜찍한 A라인 드레스에 블랙 플랫폼 샌들을 신어 깔끔한 블랙 룩을 완성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예리는 네일 컬러는 레드, 패디큐어는 블랙을 선택해 멋스러운 뷰티 포인트를 연출했다.

/사진=미우 미우(Miu Miu)
/사진=미우 미우(Miu Miu)
예리가 착용한 드레스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미우 미우'(Miu Miu)의 '트리코틴 드레스'다. 현재 1950유로(약 25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룩북 속 모델은 쇄골 위로 올라오는 블랙 미니 드레스에 알록달록한 스트랩 샌들을 매치했다. 여기에 모델은 반짝이는 블랙 체인백을 들어 포인트를 더했다.

예리는 기존 드레스의 디자인을 살짝 변형해 시원한 네크라인을 연출하고, 반짝이는 크리스탈 목걸이를 착용해 화려한 분위기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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