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뷰티 브랜드 '리즈케이' 새 모델로 발탁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1.21 17:41  |  조회 8873
배우 고아라/사진제공=리즈케이
배우 고아라/사진제공=리즈케이
배우 고아라가 뷰티 브랜드 '리즈케이'의 모델로 발탁됐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청경 대표가 이끄는 뷰티 브랜드 '리즈케이'는 2019년 새로운 모델로 배우 고아라와 이보영을 선정했다.

리즈케이 측은 "다양한 세대와 공감하고자 하는 브랜드 가치에 맞게 2019년엔 새로운 모델로 고아라와 이보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원숙한 연기를 선보이는 이보영이 '워킹맘'의 롤모델이라면, 매 작품마다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온 고아라의 매력은 2030 싱글여성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얻을 것"이라며 "리즈케이의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공감하는데 최고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화보 속 고아라는 청초한 분위기의 깔끔한 화이트 의상을 입고, 이와 어울리는 매끈한 피부와 촉촉한 핑크 립을 연출했다.

고아라가 리즈케이 제품 중 가장 관심을 보인 것은 '마법의 노란병 세럼'이라는 별칭의 '퍼스트 씨 세럼 퓨어 비타민 씨'라고 한다. 이는 제품 론칭 이후 홈쇼핑에서 100회 이상 매진을 기록한 제품으로, 누적 판매 1300억 이상, 연 500억 매출 상품이다.

한편 리즈케이의 새 얼굴이 된 고아라는 오는 2월11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해치'에서 사헌부의 다모인 '여지' 역을 맡아 '조선판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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