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5년 만에 둘째 임신…"SKY캐슬 사랑에 감사"

2011년 결혼, 2014년 첫째 아들…"바르고 지혜롭게 키우겠다"

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  2019.01.22 10:59  |  조회 4106
이하정,정준호 부부가 지난해 12월 서울 중구 시청역 태평홀에서 진행된 '2018 제23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이하정,정준호 부부가 지난해 12월 서울 중구 시청역 태평홀에서 진행된 '2018 제23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SKY 캐슬'에서 열연 중인 배우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 TV조선 아나운서가 둘째를 임신했다.

22일 정준호 측은 뉴스1에 "정준호 이하정 부부에게 둘째가 생긴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정준호는 소속사를 통해 "너무나 감사하게 우리 가족이 오래전부터 바라온 둘째가 생겼다"며 "건강하게 출산해서 바르고 지혜롭게 키우겠고, 예쁜 가정을 이루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 이번 주에 종영하는 'SKY 캐슬'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황금돼지띠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한 뒤, 2014년 첫째 아들을 얻었다. 이후 5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정준호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주연인 강준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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