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올리비아로렌

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전속 모델 서예지와 함께한 봄 화보를 지난 28일 공개했다.

올리비아로렌은 봄 시즌에 어울리는 산뜻한 컬러의 체크 패턴과 소프트한 플라워 패턴을 선보였다.

수채화 느낌이 나는 소프트한 파스텔 컬러의 빅 플라워 패턴이나 섬세한 라인으로 식물의 줄기를 표현한 아기자기한 플라워 패턴 등을 사용해 부드러우면서 여성스러운 무드를 강조했다.

/사진제공=올리비아로렌

화보 속 서예지는 깔끔한 단색 슬랙스와 민트색 로퍼에 체크무늬 아우터를 매치하거나 체크 슬렉스와 흰색 스니커즈 차림에 검은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여성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액세서리를 연출한 서예지는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으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예지는 영화 '암전'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