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사진제공=오야니(ORYANI)

가수 선미가 가방 화보에서 '패셔니스타' 다운 자태를 뽐냈다.

뉴욕 어반 스트릿 & 에스닉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는 뮤즈 선미와 함께한 2019 S/S 광고 캠페인을 지난 28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선미의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오야니의 2019 S/S 시즌 캠페인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이라는 테마를 담았다.

화보 속 선미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에 크로스보디백, 버킷백 등 다양한 가방 아이템을 매치했다.

선미는 빈티지한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시스루 블라우스에 부츠컷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시원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선미는 오야니 엠보 로고가 돋보이는 화이트 핀치 크로스보디 백을 매치하고, 슈즈 역시 블랙 라이닝이 들어간 화이트 힐을 신어 통일감을 더했다.

가수 선미/사진제공=오야니(ORYANI)

또 다른 화보 속 선미는 시크한 화이트 슈트를 맞춰입고, 모던한 그레이 컬러 버킷백을 매치했다.

선미는 여기에 이국적인 패턴이 들어간 스트랩을 달아 강렬한 포인트를 더했다.

가수 선미/사진제공=오야니(ORYANI)

선미는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꽃 모양 장식이 더해진 미니 토트백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내기도 했다.

한편 오야니의 19 S/S 뉴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하여 전국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