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아찔한 드레스 패션…다이아 포인트 '깜짝'
[스타일 몇대몇] '디올 꾸뛰르' 입은 레이디 가가, 다이아몬드 귀걸이는 '티파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1.30 09: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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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 가가/AFPBBNews=뉴스1 |
레이디 가가는 27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 25회 미국 배우 조합상(SAG, Screen Actors Guild Awards)에 참석했다.
이날 레이디 가가는 네크라인이 '브이'(V)자로 깊게 파인 플런징 슬릿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가수 레이디 가가/AFPBBNews=뉴스1 |
길고 풍성한 속눈썹으로 또렷한 눈매를 강조한 레이디 가가는 짙은 버건디색 립스틱을 꽉 채워 바르고, 같은 색 네일 폴리시를 발라 매혹적인 분위기를 냈다.
가수 레이디 가가/AFPBBNews=뉴스1 |
레이디 가가가 선택한 액세서리는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의 제품이다. 레이디 가가는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총 16캐럿 이상이 세팅된 '2019 티파니 블루 북 컬렉션'의 초커와 귀걸이를 착용했다.
레이디 가가는 이와 함께 티파니 T 트루 브레이슬릿을 양 손목에 2개씩 총 4개를 착용해 독보적인 화려함을 뽐냈다.
Christian Dior 2019 Spring Haute COUTURE/사진=크리스찬 디올 |
컬렉션 쇼에 오른 모델은 아찔한 슬릿과 깊은 네크라인, 랩핑 허리 밴드가 돋보이는 드레스에 독특한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모델은 시퀸 장식이 달린 피시네트로 얼굴을 가리고, 글리터 소재의 밀착형 보닛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서커스'라는 콘셉트에 맞게 언더 아이라인을 수직으로 내려 그려 광대를 연상케 했다.
가수 레이디 가가/AFPBBNews=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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