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마크, 화보 공개 "팬들과 지금처럼 소통하고파"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1.30 21:11  |  조회 7757
/사진제공=더스타 매거진
/사진제공=더스타 매거진
그룹 갓세븐 마크의 단독 화보가 공개됐다.

30일 더스타 매거진은 마크의 새로운 매력을 담은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마크는 스팽글 소재의 탑을 입고 차세대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마크는 "요즘 혼자서 다양한 패션 화보를 촬영하며 패션에 관심이 많아졌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짧은 쇼츠를 입어봤는데 너무 신기했다. 화보 촬영 때는 다양한 시도를 해봐야 하고 내안의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싶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최근 방영 중인 갓세븐 4명의 예능 XtvN '갓세븐의 레알타이-신과 함께'에 대해 "이전에 몰랐던 나의 개그감에 다들 놀랐다고 한다. 원래 친구들 놀리고 장난치는 것도 좋아하는데 이번에 편안한 실제 모습이 더 나온 것 같다. 거리 곳곳을 돌아다니며 촬영해.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사진제공=더스타 매거진
/사진제공=더스타 매거진
최근 관심사에 대해 묻자 "언제나 우리 팀 갓세븐. 이제는 데뷔하고 시간이 제법 흘렀으니까 멤버들과 더욱 이야기를 많이 한다. 서로 지쳐 보이면 힘을 준다"라고 말했다.

갓세븐은 지난 1월16일 데뷔 5주년을 맞았다. 데뷔 전 꿈꿨던 목표에서 어느 정도 이룬 것 같냐는 질문에 마크는 "솔직히 연습생 때는 시상식에서 대상도 받고 완전 톱이 되고 싶었다. 그게 정말 힘든 일임을 깨달았다. 요즘은 그런 거 안 바란다"라며 "지금처럼 팬들과 소통하고 우리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사진제공=더스타 매거진
/사진제공=더스타 매거진
글로벌 아이돌 갓세븐 마크의 스윗한 패션 화보와 속마음을 담은 자세한 인터뷰, 촬영 현장 사진과 패션 필름은 모두 더스타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스타 2월호에서는 워너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하성운의 생애 첫 단독 커버 화보와 '벌써 12시'로 활동하며 솔로퀸으로 자리 잡은 청하의 화보, 'Home'으로 컴백한 세븐틴의 인터뷰 등 다양한 스타와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

MOST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