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감각적인 청바지 화보…발랄한 보디슈트 '눈길'
한세엠케이 버커루, 선미·정가람과 함께한 2019 S/S 시즌 화보 공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1.31 21:3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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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사진제공=한세엠케이 버커루 |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오리지널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는 가수 선미와 재계약하고, 남자 모델로 배우 정가람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버커루는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2019 S/S 시즌 청바지 화보를 공개했다. 선미를 모델로 발탁한 이후 '선미 효과'를 톡톡히 본 버커루는 올해에도 화보 촬영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개된 화보 속 선미는 옐로, 레드, 블루 등 감각적인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보디 슈트와 화사한 색감의 청바지를 매치했다.
선미는 상큼한 오렌지 메이크업과 매혹적인 눈빛 연기로 독보적인 '분위기 여신' 자태를 뽐냈다.
가수 선미, 배우 정가람/사진제공=한세엠케이 버커루 |
두 사람은 데님 소재 재킷과 팬츠를 매치한 일명 '청청 패션'으로 빈티지한 데님 룩을 완성했다.
선미는 박시한 핏의 데님 재킷 속 이너로 깔끔한 블랙 크롭트 톱을 매치해 탄탄한 복근을 돋보였다.
두 사람은 첫 만남에도 적극적인 포즈로 촬영 분위기를 이끌어갔으며, 몸매가 부각되는 다양한 핏의 데님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선미는 내달 개최되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첫 월드 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정가람은 오는 2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기묘한 가족'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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