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다가오는 봄엔 '파스텔'이 대세…패션 화보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2.06 15:01  |  조회 12001
배우 박신혜/사진제공=모조에스핀(MOJO.S.PHINE)
배우 박신혜/사진제공=모조에스핀(MOJO.S.PHINE)
배우 박신혜 화보 속 파스텔 컬러로 완성한 발랄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대현이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 브랜드 '모조에스핀'(MOJO.S.PHINE)은 새 브랜드 모델 박신혜와 함께한 2019 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모조에스핀의 2019 S/S 시즌 테마 '네이처 오브 꾸뛰르'(NATURE OF COUTURE)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화보 속 박신혜는 꽃과 나비 등 자연에서 오는 판타지적인 무드와 럭셔리한 레이디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박신혜는 독특한 칼라 디테일이 돋보이는 옐로 컬러 더블 버튼 재킷과 스커트를 맞춰 입고, 발랄한 스트랩 샌들을 매치했다.

굵은 웨이브 헤어를 연출한 박신혜는 여기에 큼직한 꽃모양 귀걸이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박신혜/사진제공=모조에스핀(MOJO.S.PHINE)
배우 박신혜/사진제공=모조에스핀(MOJO.S.PHINE)
또 다른 화보 속 박신혜는 화려한 레이스 소재로 제작된 핑크빛 롱 원피스로 여신 자태를 뽐냈다.

사랑스러운 소재의 봄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박신혜는 여기에 폭포처럼 쏟아지는 디자인의 화려한 케스케이드 이어링을 매치했다.

박신혜는 알록달록한 꽃밭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몽환적인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모조에스핀 관계자는 "박신혜의 지적인 여성미와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콘셉트가 잘 맞아 함께 작업하게 됐다"며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컬러와 소재를 멋스럽게 풀어낸 모조에스핀 컬렉션으로 페미닌하고 럭셔리한 패션을 연출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종영 후 연말 개봉 예정작인 영화 '콜'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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