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아이웨어 브랜드 '키블리' 모델 발탁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2.01 20:41  |  조회 10247
가수 겸 배우 혜리/사진제공=키블리
가수 겸 배우 혜리/사진제공=키블리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아이웨어 브랜드 '키블리'의 모델로 발탁됐다.

1일 키블리는 브랜드 고유 이미지와 패션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혜리를 모델로 발탁하고,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키블리 관계자는 "붉은 태양처럼 차오르는 열정과 개성으로 가득 찬 2035세대의 자신감과 키블리의 2019년 '레디시 플래닛'(REDDISH PLANET) 콘셉트와 혜리가 잘 어울린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키블리와 혜리가 함께한 화보는 'SOMETHING JUST LIKE KIVULI'라는 슬로건에 맞춰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시즌에 따라 차례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OBJET PLAY' 콘셉트로, 화보 속 혜리는 싱그러운 컬러 오브제 가운데 다양한 선글라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혜리는 어깨와 쇄골 라인을 드러낸 깔끔한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에 사랑스러운 핑크빛 캐츠아이 선글라스를 매치했다.

가수 겸 배우 혜리/사진제공=키블리
가수 겸 배우 혜리/사진제공=키블리
혜리는 또한 블랙과 골드가 믹스매치된 프레임의 안경을 착용해 스마트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화보 속 혜리가 착용한 아이웨어는 키블리의 '몬로비아' '선라이더' 제품이다.

한편 키블리는 '아이웨어 문화를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하고 넓은 소비층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수 있는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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