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서형 인스타그램 캡처

JTBC드라마 'SKY 캐슬'에서 김주영 역을 맡은 배우 김서형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을 통해 "사랑해주셔서 감사했다"며 종방 소감을 밝혔다.

김서형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SKY캐슬 사랑해주셔서 감사했다"며 "인스타그램에 찾아와주시고, 응원과 함께 글 남겨주신 모든 분께, 김주영 많이 사랑해주셔서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진심으로 고맙다"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썼다.

이에 팔로워들도 "언제나 좋은 연기 감사하다", "빠른 시간 안에 다른 좋은 작품으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덕분에 보는 내내 재미와 긴장감 백배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SKY 캐슬'은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밤 방송된 'SKY 캐슬' 제20회 시청률은 전국 23.778%(유료가입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제19회가 기록한 23.216%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