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갈하이' 채정안, 아찔한 블랙 미니 원피스 패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2.07 16:15  |  조회 9239
/사진=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채정안이 관능적인 미니 원피스 패션을 뽐냈다.

7일 오후 채정안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진행된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채정안은 깊게 파인 브이넥 디자인의 짧은 검은색 원피스를 착용했다. 그가 착용한 원피스는 어깨와 소매 사이, 가슴 중앙, 허리 부분이 별도의 천이 덧대있지 않고 아일렛으로만 연결돼 있어 아찔한 느낌을 자아냈다.

/사진=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트렌디한 단발머리와 음영 메이크업을 연출한 채정안은 화려한 볼 장식 주얼리와 블랙 가죽 앵클부츠를 매치하고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리갈하이'는 법 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진구 분)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서은수),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이다. 오는 8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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