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개성 넘치는 4인4색 스타일…복고 느낌 '물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2.15 20:16  |  조회 7192
그룹 위너/사진=김창현 기자
그룹 위너/사진=김창현 기자
그룹 위너가 레트로 무드를 물씬 풍기는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위너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젠틀몬스터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열린 2019 컬렉션 '13'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위너는 각기 다른 매력을 살린 패션에 멋스러운 틴티드 선글라스, 메탈 프레임 안경 등을 매치해 개성을 뽐냈다.

그룹 위너/사진=김창현 기자
그룹 위너/사진=김창현 기자
김진우는 블랙 슈트와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한 룩에 화려한 버건디색 틴티드 선글라스를 착용했으며, 강승윤은 멋스러운 글렌 체크 코트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룩에 옐로 틴티드 선글라스를 썼다.

이승훈은 찢어진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진과 티셔츠, 봄버 재킷을 레이어드한 룩에 일러스트 포인트가 들어간 브라운 컬러 코트를 걸쳐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복고풍의 더블 브리지 안경을 착용해 트렌디한 룩을 완성했다.

송민호는 박시한 점퍼와 트랙 팬츠에 체인 액세서리를 매치하고, 작고 가느다란 렌즈가 돋보이는 스키니 선글라스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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