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신학기 가방, 스타맘의 선택은?

신학기 앞두고 책가방 선택 고민 중이라면…일과 육아·스타일 다 잡은 스타맘 초이스 엿보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2.16 05:42  |  조회 13996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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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를 앞두고 아이들 책가방을 구입하려는 부모들의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 아이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은 물론 기능, 무게, 가격 등 따져볼 부분이 많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트렌디함은 갖추면서 건강까지 고려한 아이템을 찾고 싶다면 '스타맘'들의 선택을 참고해보자.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뛰어난 스타일을 선보이는 스타맘들이 선택한 아이 책가방 스타일을 찾아봤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은의 아들 태하는 카키색 아우터에 잘 어울리는 네이비 백팩으로 신학기를 준비했다.

태하가 착용한 아이템은 휠라 키즈 '스터디업' 백팩이다. 가벼운 무게와 심플하면서 스포티한 느낌을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수납력도 갖춰 아이들 책가방으로 좋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동시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의 딸 아들인 소을 다을이도 신학기 가방 패션을 선보였다.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후 '소다남매'라는 별명을 얻은 소을 다을이는 각각 발랄한 레드와 블루 블랙 배색의 가방을 메고 경쾌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다을이 가 멘 '런닝 업' 백팩은 스포티함을 살려 점퍼나 스웨트셔츠와도 잘 어울린다. 모양이 유지되는 하드케이스 형태로 멋스러운 느낌을 낸다.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플로리스트 문정원의 쌍둥이 형제 서언 서준은 최근 책가방을 메고 미리 초등학생 체험에 나섰다.

내년에 입학을 앞둔 서언 서준은 최근 유행하는 테디베어 코트에 회갈색 백팩을 착용했다. 멋스러운 애시드 컬러 배색이 돋보인다.

여기에 서언 서준은 스포티한 백팩과 어울리는 청키 굽 운동화를 신고 깜찍한 프리 스쿨 룩을 완성했다.

아이들이 착용한 휠라 키즈의 '스터디업' '런닝업' 백팩은 백팩, 보조가방, 파우치로 구성돼 실용적이다. 내피탈착이 가능한 보조가방은 신주머니 등으로 사용할 수 있고 세탁도 쉽다.

특히 U자 어깨끈과 등판 에어매시 소재로 아이들의 허리부담을 줄였다. 호신용 호루라기 버클이 달린 체스트벨트는 가방끈이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고 어깨끈 3M 포인트로 야간 안전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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