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 모델 재계약 체결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2.18 12:01  |  조회 5515
배우 서강준/사진제공=밀레
배우 서강준/사진제공=밀레
배우 서강준이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와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밀레는 지난해 서강준을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했으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2년 연속 인연을 이어나가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밀레 관계자는 "서강준이 가지고 있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젊은 소비자의 유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판단해 계약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밀레는 모델 재계약 소식과 함께 최근 촬영한 밀레 2019 S/S 시즌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화보는 2월 말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 서강준/사진제공=밀레
배우 서강준/사진제공=밀레
공개된 비하인드컷 속 서강준은 돋보이는 색감의 재킷을 입고 뽀얀 피부를 돋보였다.

서강준은 돋보이는 블루 컬러 재킷의 지퍼를 완벽히 잠가 멋스러운 룩을 연출하는가하면 화이트 티셔츠와 레드 후디 재킷을 매치해 캐주얼한 무드를 자아내기도 했다.

밀레는 최근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범위와 취향이 다양해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세분화된 상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발맞춰 이번 시즌은 서강준과 함께 다양한 아웃도어 상황에서의 적절한 착장을 보여줄 수 있는 화보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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