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윤세아·염정아, 클래식 패션…"고혹적"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2.19 19:21  |  조회 18665
배우 윤세아, 염정아/사진제공=구찌
배우 윤세아, 염정아/사진제공=구찌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윤세아, 염정아가 고혹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패션 매거진 '바자' 3월호를 통해 '스카이캐슬' 4인방의 화보를 19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구찌는 구찌의 2019 봄·여름 컬렉션 룩과 핸드백 '구찌 주미'(Gucci Zumi)를 선보였다.

화보 속 윤세아와 염정아는 각각 레드 컬러 미니백과 블랙백에 어울리는 클래식한 룩을 완성했다.

윤세아는 화려한 프린팅과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패턴룩에 깔끔하고 화려한 레드 미니백을 매치했으며, 염정아는 클래식한 트위드 재킷과 화려한 다홍색 블라우스, 브로치를 매치한 룩에 블랙백을 들었다.

이들이 선택한 '구찌 주미 백'은 구찌의 유서 깊은 인터로킹 G와 홀스빗 코드가 결합된 디테일과 메탈 장식이 돋보이는 가방이다.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는 구찌 아카이브 속 레어 아이템을 본따 골드와 실버가 섞인 이 메탈 장식을 만들어냈다.

특히 염정아가 선택한 탑 핸들 버전의 구찌 주미는 윗면에 독특한 더블-리프트 클로저가 장식돼 있으며, 스몰 사이즈 주미 토트백은 구찌의 60년대 빈티지 핸드백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구찌 주미 백은 오는 3월 1일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15일부터 전국 구찌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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