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 보스 맨 & 우먼 2019 F/W 뉴욕패션위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2.22 23:16  |  조회 10816
/사진제공=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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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뉴욕패션위크에서는 '보스'(BOSS)의 맨 & 우먼 2019 F/W 컬렉션 쇼가 진행됐다.

이번 시즌 보스 맨과 보스 우먼은 '큐레이터의 시선'을 콘셉트로 했다. 첼시의 갤러리 지역에 위치한 맨해튼 예술 현장에서 영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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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는 브랜드 헤리티지인 슈트를 남다른 테일러링으로 다채롭게 선보였다. 스포티즘을 더하거나 비대칭 등을 활용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대표 룩인 테일러드 코트는 롱 그레이트 코트와 시어링 케이프, 알파카 울과 양면 캐시미어 등으로 선보였다.

/사진제공=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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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잡을 때 없는 패치 워크 공예와 스트라이프 패턴을 다양한 아이템에 접목했다. 코트는 보스 우먼의 흐르는 듯한 드레스와 대조되고, 보스 맨의 느슨한 니트웨어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뤘다.

컬러는 카멜 컬러를 메인으로 멜란지 그레이, 비스킷, 윈터 화이트가 자주 사용됐다. 여기에 쿨 옐로와 블루 컬러 믹스, 다크 블러시 핑크를 포인트로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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