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차왕 엄복동' 강소라, 랩 원피스 입고…각선미 '매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2.20 00:21  |  조회 9832
/사진=임성균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강소라가 멋스러운 원피스 패션을 뽐냈다.

지난 19일 강소라는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했다.

강소라는 뉴트럴 톤의 랩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강소라는 허리를 리본 매듭으로 묶은 모양의 원피스에 베이지색 샌들 힐을 착용하고 긴 다리를 강조했다.

배우 강소라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강소라 /사진=임성균 기자
이날 강소라는 선명한 눈매와 매끈한 피부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강소라는 자연스럽게 볼륨을 살린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화려한 드롭 이어링을 매치하고 화사함을 더했다.

한편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휩쓴 '동양 자전차왕' 엄복동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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