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효민, 보정 필요 없는 각선미 '감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2.21 00:11  |  조회 6935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가수 효민의 세 번째 미니앨범 'Allure'(얼루어)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지난 20일 효민은 서울 중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효민은 반짝이는 페이던트 소재의 가죽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효민은 복부의 컷아웃이 돋보이는 러플 장식 원피스를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효민은 PVC와 보석 버클 디자인이 돋보이는 독특한 디자인의 앵클 스트랩 슈즈를 매치하고 매끈한 각선미를 뽐냈다.

긴 생머리의 효민은 커다란 크리스탈 장식 드롭 이어링을 착용해 화려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가수 효민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Allur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가수 효민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Allur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한편 효민이 3년만에 선보이는 세 번째 미니앨범 '얼루어'는 불어로 보다(Look)라는 뜻과 영어로 매혹적이고 미스터리한 매력이라는 의미가 있다. 더욱 짙어지고 있는 효민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집중적으로 보여줄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 곡 '입꼬리'는 어쿠스틱 기반의 미디엄 팝 곡이다. '나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지게 하겠다'라는 자신감 넘치는 콘셉트를 도발적인 느낌과 발랄한 에너지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신곡은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갓세븐 등 초호화 아티스트의 곡을 작업한 이어어택(earattack)과 브랜뉴 뮤직의 대표 라이머가 공동 프로듀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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