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청량한 향수 화보…"소년과 남자 사이"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2.21 21:26  |  조회 10175
그룹 엑소 찬열/사진제공=더블유 코리아
그룹 엑소 찬열/사진제공=더블유 코리아
그룹 엑소(EXO)의 찬열이 화보 속 몽환적인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20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코리아'(W KOREA)는 엑소(EXO) 찬열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찬열은 빈티지한 푸른색 반소매 셔츠를 입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찬열은 쿠션을 끌어안은 듯한 포즈와 함께 한 손에 블루 보틀의 향수를 쥐고 그윽한 눈빛을 발산했다.

찬열은 이마를 드러내는 헤어스타일로 뚜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를 돋보였으며, 신비한 느낌의 눈빛으로 소년과 남자, 그 사이의 매력을 섬세하게 보였다.

그룹 엑소 찬열/사진제공=더블유 코리아
그룹 엑소 찬열/사진제공=더블유 코리아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찬열은 티셔츠를 걷어올리는 과감한 포즈로 남성미를 뽐냈다.

찬열은 한쪽 팔의 다채로운 타투와 강렬한 눈빛으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돋보였다.

화보 속 찬열이 함께한 향수는 '아쿠아 디 파르마'(ACQUA DI PARMA)의 '미르토 디 파나레아'(MIRTO DI PANAREA)다.

찬열은 색다른 느낌의 콘셉트를 무리 없이 소화하며 그 어느때보다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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