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vs 모델, 가죽 트렌치코트의 변신…'럭셔리'

[스타일 몇대몇] 정은채, TOD'S 2019 S/S 컬렉션 완벽 소화…"시크해"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3.02 11:01  |  조회 12336
배우 정은채, TOD'S 2019 S/S 컬렉션/사진=토즈
배우 정은채, TOD'S 2019 S/S 컬렉션/사진=토즈
배우 정은채가 멋스러운 트렌치코트 룩을 선보였다.

정은채는 지난달 2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패션 브랜드 '토즈'(TOD'S) 2019 F/W 컬렉션 쇼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배우 정은채/사진=토즈
배우 정은채/사진=토즈
이날 정은채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 드레스와 버건디색과 가죽 소재가 멋스러운 미디 기장 트렌치코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정은채는 스웨이드 소재의 'D 스타일링 백'과 앵클부츠를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TOD'S 2019 S/S 컬렉션/사진=토즈
TOD'S 2019 S/S 컬렉션/사진=토즈
이날 정은채가 착용한 의상은 토즈의 2019 S/S 컬렉션 의상이다.

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이너 없이 버건디색 가죽 트렌치코트를 입고, 붉은 빛이 감도는 브라운 컬러 벨트로 잘록한 허리를 강조했다.

여기에 모델은 멋스러운 프린지 장식의 스트랩 샌들과 리본 모양의 스카프처럼 연출된 목걸이를 착용해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또한 모델은 길게 늘어진 옐로 태슬 장식을 매치한 브라운 가방을 들어 멋스러운 포인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정은채는 자연스러운 생머리를 풀어 연출한 반면 모델은 정갈하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로 깔끔한 느낌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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