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모델' 김칠두, 바람막이 패션 제안…"힙해"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3.01 10:2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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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모델 김칠두/사진제공=밀레 |
최근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시니어 모델 김칠두와 함께 진행한 2019 S/S 시즌 윈드 브레이커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보온 의류 위에 덧입거나 단독으로도 착용할 수 있는 '윈드 브레이커'의 활용법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아재 패션'을 대표하는 아웃도어 바람막이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을 표현했다.
시니어 모델 김칠두/사진제공=밀레 |
김칠두는 여기에 유틸리티 베스트나 도트 패턴 양말 등 유니크한 패션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화려하면서도 멋스러운 봄 패션을 완성했다.
시니어 모델 김칠두/사진제공=밀레 |
화보 속에 등장하는 의상은 밀레의 윈드 브레이커 시리즈로 △GTX 아델 재킷 △알란 재킷 △아리아 재킷 등이다.
각 제품은 일상복과의 조화를 고려한 단색에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했지만 전문가용 재킷에 사용되는 고어텍스, 더미작스 등의 원단을 사용해 비, 바람은 막고 땀은 빠르게 배출한다.
시니어 모델 김칠두/사진제공=밀레 |
시니어 모델 김칠두/사진제공=밀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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