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출산 후 첫 공식석상…"미모 그대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2.21 17:03  |  조회 8978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박한별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21일 박한별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한별은 펀칭 장식이 돋보이는 얇은 흰색 리넨 원피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그는 로얄 블루 색상의 보석장식 앵클부츠를 매치하고 강렬한 포인트를 연출했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10월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이듬해 4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번 작품은 박한별의 3년만의 복귀작이다.

'슬플 때 사랑한다'는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남녀의 격정 멜로드라마다. 사랑에 실패한 사람들의 두 번째 사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짜 사랑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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