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컬렉션 의상 '완벽소화'
[스타일 몇대몇] 구찌 2019 S/S 컬렉션 착용한 설현, 19FW 패션쇼 참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2.22 00:3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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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구찌 |
지난 2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구찌 허브(Gucci Hub)에서 개최된 구찌 2019 가을/겨울 컬렉션 패션쇼에는 한국 대표 셀러브리티로 설현이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이날 설현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 럭셔리 룩을 선보였다. 설현은 다크 브라운 색상의 스웨이드 재킷 안에 옐로-블루 조합의 홀스빗 프린트 실크 셔츠를 입었다.
여기에 설현은 레드-그린 색상의 패턴 파나마 스커트를 매치하고 레드 미니 주미 백과 실버 펌프스를 포인트로 연출했다.
설현이 착용한 의상은 구찌의 2019 S/S 컬렉션 제품이다. 런웨이에서 모델은 셔츠의 칼라를 안으로 넣어 입고 화려한 스트랩 장식의 백팩과 가죽 토트백, 패턴 양말 등을 매치해 빈티지하고 키치한 무드를 강조했다.
한편 설현이 참석한 구찌 2019 F/W 컬렉션 패션쇼는 '인간의 양면성'을 테마로 했다. 쇼에는 배우 겸 프로듀서 셀마 헤이엑 피노, 배우 겸 가수 자레드 레토, 배우 앤드류 가필드, 배우 시얼샤 로넌, 배우 니니 등 전세계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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