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라미 말렉, 여자친구와 함께 '오스카' 참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2.25 10:46  |  조회 9032
/사진=/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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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전 세계에 흥행 열풍을 일으킨 배우 라미 말렉(37)이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2019 아카데미 시상식, 오스카)에 참석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사단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가 주최하는 2019 아카데미 시상식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라미 말렉은 여자친구 루시 보인턴(25)과 함께 레드카펫에 섰다. 루시 보인턴은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메리 오스틴 역을 맡아 라미 말렉과 호흡을 맞췄다.

라미 말렉은 디자이너 안소니 바칼렐로가 디자인한 YSL(생 로랑)의 턱시도를 입고 멋스러운 레드카펫 룩을 뽐냈다.

라미 말렉이 '제7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은 만큼 이번 오스카에서도 남우주연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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