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엘르 매거진

배우 한예슬이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남다른 미모와 애교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예슬은 지난 24일 방송된 '미우새'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예슬의 미모에 어머니들의 칭찬이 이어졌고 이에 한예슬은 애교와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이날 한예슬은 주름 장식이 돋보이는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해당 드레스는 '지방시'의 2019 S/S 컬렉션 제품이다.

해당 드레스는 앞서 배우 송혜교가 '엘르'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서 착용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지난해 10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8 하퍼스 바자 올해의 여성 시상식에서는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가 입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미우새'에서 한예슬은 어린시절 사진과 이상형 등을 공개하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사진=지방시 2019 S/S 컬렉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