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별' 이나영, 화보 속 '인형 자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3.01 14:20  |  조회 5046
/사진제공=디디에 두보
/사진제공=디디에 두보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배우 이나영의 주얼리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는 2019년 S/S 시즌 새로운 '라 디디'(La D.D) 컬렉션의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나영 특유의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완성된 라 디디 컬렉션의 광고는 햇살의 나른함과 숨어있는 생동감이 미묘하게 공존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평을 듣고 있다.

디디에 두보의 라 디디 컬렉션은 매혹을 상징하는 양귀비꽃의 꽃잎과 줄기에서 모양을 따왔다. 유연한 곡선으로 디자인한 와이어 형태의 귀걸이, 꽃잎을 형상화한 귀찌 스타일의 귀걸이는 심플하면서도 디디에 두보 특유의 우아하고 독창적인 스타일을 보여준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라 디디 컬렉션의 곡선과 단면의 이상적인 조화는 착용했을 때 더욱 반짝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가오는 봄엔 관능과 순수를 담은 프렌치 감각의 센슈얼 플라워 라 디디 주얼리로 귓가를 물들려 볼 것을 제안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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