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미세먼지 피부 고민…LED 마스크로 관리"

홈케어 뷰티 브랜드 'DPC', LED 마스크 공개…박민영, 피부 관리법 전해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2.28 18:00  |  조회 7540
배우 박민영/사진=이은 기자
배우 박민영/사진=이은 기자
하이엔드 홈 케어 뷰티 브랜드 'DPC'가 신제품 '스킨샷 LED 마스크'를 공개했다.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를 선보여온 '엠에스코'의 브랜드 DPC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DPC 스킨샷 LED 마스크' 론칭 행사를 열었다.

DPC 핑크 아우라 쿠션 체험존/사진=이은 기자
DPC 핑크 아우라 쿠션 체험존/사진=이은 기자
이날 행사는 '스킨샷 LED 호텔'을 콘셉트로, 'DPC 핑크 아우라 쿠션'을 비롯한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와 메이크업, 스킨케어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였다. 제품들은 △스킨샷룸 △DPC 이즈 레볼루션 룸으로 각각 나누어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DPC의 뷰티 디바이스 모델인 박민영의 스킨케어 팁을 전하는 뷰티 토크도 진행됐다.

박민영은 자신의 피부 고민에 대해 "요즘 미세먼지가 심해져 알러지나 자극을 많이 받다보니 트러블이 생기기 시작해 진정 관리가 필요하다 느꼈다"며 "자기 전 10분 정도 투자해 DPC 스킨샷 LED 마스크'의 진정 관리 모드를 사용하니 피부 진정과 함께 피부 톤도 화사해지고 화장이 잘 받았다"고 말했다.

박민영이 사용한 'DPC 스킨샷 LED 마스크'는 국내 출시 LED 마스크 중 최다 LED 전구를 포함한 제품으로, 근적외선 LED 전구가 240개가 포함됐다. 피부 부위별로 각기 다른 피부층을 고려해 이마, 눈가, 양볼, 코, 입가 주변 6가지 부위에 따른 총 3가지 파장의 빛을 사용해 피부 관리를 돕는다.

3가지 파장의 총 720개 LED 빛이 피부 진피층까지 침투해 피부 노폐물 배출과 영양 공급 촉진을 돕고, 레드 파장은 피부 탄력 개선 및 잡티 제거, 블루 파장은 트러블, 피지 관리 등 문제성 피부 관리, 바이올렛 파장은 레드와 블루 파장이 동시에 적용돼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 및 진정, 보습, 회복 관리를 돕는다.

DPC 핑크 아우라 쿠션 체험존/사진=이은 기자
DPC 핑크 아우라 쿠션 체험존/사진=이은 기자
DPC 뷰티 모델 이유리, 엠에스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황민영, 뷰티 크리에이터 콩슈니가 함께 'DPC 마스터 플랜 코어 크림'과 'DPC 아우라 핑크 쿠션'을 활용하는 법과 메이크업 팁을 전하는 코너가 이어졌다.

이유리는 자신의 피부 표현의 비결을 'DPC 핑크 아우라 쿠션'으로 꼽았다.

이유리는 "DPC 핑크 아우라 쿠션은 메이크업 숍에서 '물광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 여러 제품을 섞어 쓰던 것이 완제품으로 출시된 것"이라며 "화사한 피부 표현과 맑은 느낌이 특징인 이 제품을 사용한 후엔 우는 연기를 한 후에도 하루 2번 정도 수정한다. 유지력이 높은 편"이라고 추천했다.

DPC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DPC의 신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업계 관계자분들께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기쁘다"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홈 뷰티 디바이스가 인기를 끌면서 'DPC 스킨샷 LED 마스크'에 대한 관심도 높은 것 같다. 앞으로도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살리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민영, 이유리를 비롯해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 출연한 배우 박유나, 조병규가 참석했으며, 30여명의 왕홍과 미디어, 뷰티 전문가, 인플루언서 등 총 170여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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