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찬열, 모델 지지 하디드/사진제공=타미힐피거

그룹 엑소의 찬열이 '타미 힐피거' 컬렉션 쇼에 참석해 글로벌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찬열은 지난 2일(현지 시각) 프라스 파리 샹젤리제 극장에서 열린 '타미 힐피거' 2019 S/S '타미나우'(TOMMYNOW) 컬렉션에 참석했다.

왼쪽부터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 가수 젠다야, 그룹 엑소 찬열/사진제공=타미힐피거

이날 찬열은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에 빈티지한 데님 재킷을 입고, 같은 색 데님 팬츠를 가볍게 롤업해 입었다.

복고풍의 '청청 패션'을 연출한 찬열은 여기에 트렌디한 감각의 어글리 스니커즈를 매치해 멋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또한 찬열은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리고, 빈티지한 메탈 프레임 안경을 착용해 완벽한 레트로 무드를 연출했다.

한편 이날 컬렉션 쇼에는 모델 지지 하디드, 타이라 뱅크스, 올리비아 팔레르모, 매기 장 등 다양한 글로벌 셀레브리티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