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레깅스로 강조한 건강미…파스텔톤 '상큼'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3.07 19:46  |  조회 13773
배우 전지현/사진제공=네파(NEPA)<br>
배우 전지현/사진제공=네파(NEPA)<br>
배우 전지현이 화사한 파스텔톤 아웃도어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브랜드 모델 전지현과 함께한 '스타일 브리즈'(Style Breeze)라는 테마의 2019 S/S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미국 LA 베니스 비치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스타일에 바람이 분다'는 뜻의 '스타일 브리즈'를 콘셉트로, 젊고, 자유분방한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베니스 비치의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았다.

공개된 화보 속 전지현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내는 화사한 핑크빛 레깅스와 코랄색 톱으로 사랑스러운 아웃도어 패션을 연출했다.

전지현은 화이트 톱과 핑크빛 레깅스, 블랙 아우터를 매치하거나 코랄빛 반소매 톱에 그라데이션 디테일이 돋보이는 칠부 레깅스를 입어 산뜻한 느낌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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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사진제공=네파(NEPA)<br>
'네파'는 이번 2019 S/S 시즌에는 아웃도어 아이템의 기능은 살리고 젊고 감각적인 멋에 더욱 초점을 맞춘 제품들로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실용적인 기능성에 세련된 컬러감이 돋보이는 폴로 티셔츠 등을 화보 속 전지현이 연출했듯 다양한 믹스매치 스타일로 소개하며, 멋스러운 라이프 스타일 룩을 전면에 내세운다는 전략이다.

한편 마치 청춘 영화 같은 청량한 매력이 듬뿍 담긴 전지현의 어반 아웃도어 화보는 네파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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