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쿠퍼비전 코리아' 전속 모델 연장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3.06 09:01  |  조회 9200
/사진제공=쿠퍼비전 코리아
/사진제공=쿠퍼비전 코리아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2018년에 이어 2019년 쿠퍼비전 코리아의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

지난 5일 쿠퍼비전 코리아는 아이린의 전속 모델 연장 계약 소식을 전했다.

사측은 "아이린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 및 제품과 잘 어울려 올 해도 쿠퍼비전 코리아와 다시 한번 함께 한다. 아이린은 기능성 콘택트 렌즈의 선두 쿠퍼비전 코리아의 대표 브랜드인 클래리티 원데이, 마이데이, 바이오피니티 제품의 뮤즈로 약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화보에서 아이린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밝은 핑크 컬러 스타일링으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이린은 쿠퍼비전 렌즈를 착용하고 건강하고 촉촉한 눈매를 강조했다.

쿠퍼비전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2018년 아이린과 함께하면서 콘택트렌즈 주 유저인 10대부터 30대 다양한 연령층에게 브랜드 인지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2019년에도 아이린의 활발한 브랜드 활동과 신제품 론칭을 통해 소비자들이 쿠퍼비전 브랜드 및 제품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쿠퍼비전 코리아 공식 사이트에서는 아이린 폰 배경화면 이미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매 홀수 달 새로운 아이린 이미지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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